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및 건축 NFT를 발행하는 플랫폼 티에라메타(TIERRA META)가 24일(한국시간)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인 핫빗(HOTBIT)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핫빗(HOTBIT)은 홍콩에 위치한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로 4개국 면허(미국 MSB, 호주 AUSTRAC, 캐나다 MSB, 에스토니아 MTR)를 취득하여 운영중에 있다. 코인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인 코인게코(Coingecko)의 리서치 신뢰도와 거래량을 종합해 산출한 신뢰 지수에 따르면 핫빗은 7.0(Trust Score)으로 국내4대 거래소인 업비트(7.0) 및 코인원(7.0)과 같은 신뢰 지수를 나타내는 글로벌 탑 거래소이다.
티에라메타(TRMT)는 올해 상반기내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구축하여 부동산 및 건축 NFT를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디파이(De-fi) 및 DAO까지 생태계를 확장하여 국내뿐만 아닌 전세계적으로 시장영역을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다.
티에라메타(TRMT) 관계자는 “영국의 경제경영연구소(CEBR)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기준 2030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누르고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은 필수적이다. 홍콩내 가장 큰 거래소 중 하나인 핫빗글로벌(HOTBIT GLOBAL)의 USDT 마켓상장은 티에라메타가 전세계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비트클로버(BITCLOVER) 상장에 이어 대형 글로벌 거래소 핫빗(HOTBIT)추가 상장을 통하여 TRMT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핫빗 상장일인 24일부터 SNS(Twitter,Telegram,Instagram)을 통해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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