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3,150달러선을 넘지 못한 채 하락세가 깊어지며 투자자들의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다.
11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3,150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붙지 않자 곧바로 방향을 틀며 3,180달러를 내줬다. 이후 3,120달러와 3,000달러가 연달아 무너졌고, 저점은 2,955달러까지 내려갔다. 낙폭이 컸던 만큼 소폭 반등은 나왔지만 흐름을 되돌릴 만큼의 탄력은 보이지 않았다.
현재 이더리움은 3,150달러와 시간 기준 100이평 아래에 머물고 있다. 시장에서는 3,050달러가 첫 번째 저항으로 꼽히지만, 근본적으로 추세를 가로막고 있는 핵심 저항은 3,150달러다. 하락 추세선도 이 지점에 걸려 있어 단기 반등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만약 3,150달러를 힘 있게 돌파하면 3,260달러가 다음 관문으로 열린다. 이 구간은 최근 3,562달러에서 2,955달러로 떨어진 조정 흐름의 절반 되돌림 지점이어서 의미가 크다. 시장이 이 수준을 다시 회복하면 3,350달러와 3,450달러까지 시세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등장하고 있다.
반대로 3,150달러에서 막히면 하향 압력이 다시 세질 수 있다. 뉴스BTC는 2,950달러를 첫 번째 지지로 제시했고, 그 아래에서는 2,880달러가 중요한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2,880달러가 깨지면 2,750달러와 2,680달러처럼 더 깊은 지지선이 순차적으로 노출된다.
또한 2,650달러와 2,640달러도 하단 흐름에서 의미 있는 지점으로 언급됐다. 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하게 돌지 않는 한 단기 변동성은 계속 남을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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