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문페이(MoonPay)가 엑스알피(XRP) 관련 게시물마다 반복되는 과도한 부정 반응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진영 갈등 문제를 다시 꺼내 들고 있다.
11월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문페이는 오랜 기간 XRP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꾸준히 발신해온 플랫폼으로, 가격 상승 축하 게시물부터 토큰 지급 이벤트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지만 XRP를 다룰 때마다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조롱과 비난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페이는 이러한 반응이 특정 자산에 대한 과도한 선호에서 비롯된 편향적 태도라고 지적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나 솔라나(Solana, SOL), 카르다노(Cardano, ADA) 등이 성장한다고 해서 XRP가 반드시 위축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프로젝트가 공존할 수 있는 시장에서 다른 투자자의 선택을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문페이는 가상자산 생태계가 서로 다른 기술, 철학, 투자 목적을 가진 프로젝트로 이뤄져 있으며 바로 그 다양성이 시장의 혁신을 지탱하는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XRP가 모든 투자자의 성향과 맞지 않을 수는 있어도 이를 근거로 XRP 지지자를 비난하는 태도는 시장 전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문페이의 메시지는 새로운 XRP 캠페인 발표 직후 나왔다. 문페이는 XRP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경우 추첨을 통해 한 이용자에게 2,025달러 상당의 XRP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XRP가 현재 2.14달러 수준에서 약 80% 상승해, 2018년 1월 기록한 3.84달러를 넘어서는 약 3.85달러에 도달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문페이가 꾸준히 이어온 XRP 지지를 반영하면서 동시에 커뮤니티 참여 확대를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목표 가격을 충족할 경우 보상이 즉시 지급되는 구조여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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