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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880억 달러 급반등...비트코인은 8만 6,000달러 '지지선 탈환'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24 [17:08]

암호화폐, 880억 달러 급반등...비트코인은 8만 6,000달러 '지지선 탈환'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24 [17:08]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TOTAL)이 880억 달러 이상 상승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6,000달러 지지선을 되찾으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11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한국의 네이버 파이낸셜(Naver Financial)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11월 26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며, 11월 27일 공동 발표를 통해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주요 세력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은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기업들의 가치가 크게 잘못 책정되었다고 경고하며, 투자자들이 단순히 암호화폐 보유량을 넘어 기업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880억 달러 상승하여 2조 9,300억 달러 수준을 지지선으로 확보한 뒤 2조 9,500억 달러에 도달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요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친 변동성 심화 기간 이후 안정화의 초기 신호이자, 시장 신뢰 회복을 보여준다.

 

시장이 바닥을 다진 것으로 보이면서 회복 모멘텀이 구축되고 있다. 심리 강화는 선두 암호화폐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전체 시가총액을 3조 달러 수준으로 밀어 올릴 수 있다. 지속적인 자금 유입과 거시 경제 여건 개선은 이러한 상승 움직임을 더욱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시장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면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2조 9,300억 달러 아래로 다시 떨어지면 전체 시가총액은 2조 8,700억 달러, 심지어 2조 8,000억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수요 약화와 위험 회피 행동 증가는 이러한 하방 시나리오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은 8만 7,54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8만 6,822달러의 핵심 지지선 위에 머물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시장 심리가 서서히 개선되면서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영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모멘텀을 주시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추가로 전진하려면 8만 9,8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고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해야 한다. 9만 1,521달러를 안정적인 바닥으로 확보하는 것은 강세 모멘텀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상승의 문을 열 수 있으며, 강한 자금 유입과 신뢰 증가는 이러한 움직임에 필수적이다.

 

만약 비트코인이 현재의 회복세를 유지하지 못하면 하방 위험이 남아있다. 8만 5,204달러 또는 8만 5,000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것은 심리 약화를 나타내며 강세 논리를 무효화할 수 있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 지속적인 매도 압력으로 비트코인이 8만 2,503달러까지 더 밀릴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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