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가 쏘아 올린 공, 비트코인 9만2천 달러 뚫었다…펏지펭귄·수이·펌프 랠리 주도
12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운용자산 11조 달러 규모의 뱅가드가 자사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ETF 거래를 허용한다고 발표하자 비트코인(BTC) 가격이 급격한 회복세를 보였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가 거래 시작 30분 만에 거래량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하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9만 2,800달러 저항선을 시험하고 있으며, 이 구간을 종가 기준으로 돌파할 경우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9만 8,673달러까지 상승 폭을 확대할 수 있다. 일봉 차트상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구간에서 47로 상승해 매도 압력이 현저히 완화되었음을 보여주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또한 시그널 선 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하락 모멘텀이 줄어들고 있음을 나타냈다. 반면 상승에 실패할 경우 8만 4,739달러에서 8만 600달러 구간이 주요 지지선이 될 전망이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펏지펭귄(PENGU)이 25% 폭등하며 시장 회복을 주도했다. 펏지펭귄은 심리적 저항선인 0.0100달러를 탈환했으며, 11월 4일 저점인 0.0132달러를 상향 돌파할 경우 하락 채널을 벗어나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0159달러까지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기술적으로 RSI가 45로 회복되고 MACD가 영(0)선으로 향하며 매도세가 잦아들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수이(SUI) 역시 21% 급등하며 1.60달러 선을 회복, 이중 바닥 패턴을 통한 추세 반전 신호를 보냈다. 현재 1.63달러 부근에서 거래 중인 수이는 1.82달러를 1차 저항선이자 목표가로 삼고 있으며, RSI와 MACD 지표 모두 매도 압력 감소를 가리키고 있다. 주요 지지선은 11월 21일 저점인 1.31달러로 분석된다.
토큰 런칭 플랫폼 펌프닷펀(PUMP) 또한 17% 상승하며 상위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펌프닷펀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003658달러 저항선에 근접하고 있으며, RSI가 50 부근에 도달해 상승 추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하방 지지선은 심리적 가격대인 0.00200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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