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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모바일, 자체 토큰 출시 예고...ETF까지 요동쳤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05 [00:00]

솔라나 모바일, 자체 토큰 출시 예고...ETF까지 요동쳤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05 [00: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 모바일이 내년 1월 독자 토큰인 SKR 발행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생태계 확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발표 직후 솔라나 가격이 일시적으로 4% 이상 치솟으며 시장의 관심이 모였다.

 

12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 모바일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커 스마트폰 생태계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될 SKR 토큰 발행 시점을 2026년 1월로 못 박았다. 회사 측은 SKR이 모바일 기반 디파이(DeFi)와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강화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SKR은 구조적 성장을 위한 조정 메커니즘으로 설계돼 있으며 가디언스(Guardian) 스테이킹, 빌더 지원, 기기 보안, dApp 스토어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SKR 발행을 2026년 1월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생태계가 확장될수록 가치 흐름이 커뮤니티로 돌아가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모바일은 안자(Anza), 더블제로(DoubleZero), 트라이톤(Triton), 헬리우스(Helius), 지토(Jito)를 내년 가디언으로 합류시킨다고 밝혔다.

 

토크노믹스도 공개됐다. 총 공급량은 100억 개이며 초기 참여자 인센티브를 위해 선형 인플레이션 모델이 적용된다. 첫해 인플레이션은 10%로 설정됐고 이후 매년 25%씩 감소해 약 6년 뒤에는 2% 수준에서 안정될 구조다. 배분은 총량의 30%인 30억 개를 시커 보유자, dApp 사용자, 빌더, 솔라나 보유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에어드롭에 배정했다. 성장 및 파트너십 25%, 유동성과 출시 지원 10%, 커뮤니티 재무 10%, 솔라나 모바일 15%, 솔라나 랩스(Solana Labs) 10% 등이 뒤를 이었다.

 

솔라나 가격도 단기 반응을 보였다. 최근 24시간 동안 4% 이상 상승하며 143.51달러 선에 올라섰다. 다만 글로벌 거래량은 같은 기간 26% 감소했다. 솔라나 현물 ETF에서는 3번째 순유출이 발생했는데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12월 4일 기준 순유출 규모는 3,219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다. 특히 21쉐어스 솔라나 ETF(TSOL)에서 4,179만 달러가 빠져나갔고,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BSOL)와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ETF(GSOL) 등은 순유입이 이어졌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분위기가 엇갈렸다. 코인글래스(CoinGlass) 기준 24시간 선물 미결제 약정은 1% 이상 증가한 74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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