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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엑스, 금융 앱 다 죽이나...주식부터 신규 코인까지 '원클릭' 정보 확인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1/13 [09:18]

머스크의 엑스, 금융 앱 다 죽이나...주식부터 신규 코인까지 '원클릭' 정보 확인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1/13 [09:18]
머스크의 엑스, 금융 앱 다 죽이나...주식부터 신규 코인까지 '원클릭' 정보 확인/챗지피티 생성 이미지

▲ 머스크의 엑스, 금융 앱 다 죽이나...주식부터 신규 코인까지 '원클릭' 정보 확인/챗지피티 생성 이미지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가 실시간 가격 데이터와 차트를 제공하는 '스마트 캐시태그(Smart Cashtags)' 기능을 도입하며 금융 정보 허브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나아가 직접적인 거래 기능 통합 가능성까지 열어둔 이번 업데이트는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엑스의 제품 책임자 니키타 비어는 사용자가 티커를 탭하면 실시간 자산 정보를 보여주는 스마트 캐시태그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1일 처음 공개된 이 기능은 현재 초기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오는 2월 중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캐시태그의 핵심은 직관성과 정확성이다. 기존의 단순 텍스트 기반 태그($TICKER)가 풍부한 정보를 담은 '데이터 카드' 형태로 진화해, 사용자는 앱을 이탈하지 않고도 실시간 가격과 성과 차트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온체인 토큰의 경우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백엔드 처리 속도를 지원해 신규 상장 토큰 정보도 빠르게 피드에 반영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업데이트는 자산 혼동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 작성자는 특정 자산이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정확히 지정해 태그할 수 있어, 티커가 동일해 발생했던 주식과 코인 간의 혼선을 방지할 수 있다. 이는 단순 검색 결과가 아닌 특정 자산으로 직접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더욱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커뮤니티의 반응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 연동과 빠른 정보 접근성에 환호하는 반면, 데이터의 정확성이나 시장 조작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이번 기능이 향후 엑스 내에서 직접 매매까지 가능한 심화된 거래 기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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