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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공매도 세력 좌절...반등은 이제 시작?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1/15 [06:40]

카르다노, 공매도 세력 좌절...반등은 이제 시작?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1/15 [06:40]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 ADA)를 비롯한 알트코인 시장이 공매도 청산을 동반한 급등 흐름을 보이면서 파생상품 지표와 기술적 반등 신호가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

 

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과 귀금속 가격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반등 흐름을 보이며 알트코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카르다노는 하루 만에 약 8% 급등했고, 최근 24시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6억 8,400만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중 공매도 청산 규모는 5억 7,900만달러로 집계돼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이 급격한 가격 반등에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암호화폐 선물의 미결제 약정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카르다노 미결제 약정은 최근 24시간 동안 13% 늘어나 8억 4,989만달러에 도달했다. 미결제 약정 증가는 청산되지 않은 파생 포지션 규모를 의미하며 시장 유동성과 트레이더 참여도가 함께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격 흐름을 보면 카르다노는 단기 숏 스퀴즈가 촉발된 시장 반등 속에서 급격한 반등을 연출했다. 카르다노는 0.384달러에서 0.426달러까지 빠르게 상승하며 과매도 국면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앞서 카르다노는 1월 6일 0.4374달러 고점 이후 7거래일 중 6일 하락세를 기록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온 바 있다.

 

기술적으로 카르다노는 202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일간 이동평균선 50일선인 0.396달러를 다시 상회했다. 1월 13일 0.426달러까지 상승하며 해당 구간 위로 복귀한 만큼, 시장에서는 이 수준을 지지선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상단 저항 구간으로는 0.44달러와 0.48달러, 0.55달러가 거론되며 일간 이동평균선 200일선인 0.64달러는 중장기 흐름을 가를 핵심 관문으로 평가된다.

 

온체인 지표도 우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시장 점유율은 2026년 초 이후 16.58% 확대됐다. 이는 단기 가격 반등뿐 아니라 알트코인 시장 내 존재감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로, 파생상품과 현물 시장의 동시 회복 흐름과 맞물려 카르다노에 대한 투자자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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