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5 포인트 떨어진 25을 기록하며, '공포(Fear)'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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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0% 하락한 약 40,163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40,929.15달러에서 최저 39,637.62달러까지 떨어졌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7,613억 달러까지 급감했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8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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