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트리는 P2E와 NFT를 접목한 게임 프로젝트 '블랙스쿼드클래식NFT'의 1차 민팅을 완판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랙스쿼드클래식NFT는 한국VRㆍAR컨텐츠진흥협회(KOVACA)와 NS스튜디오가 공동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다운로드 수 3,000만회를 기록한 ‘블랙스쿼드’에 게임 캐릭터 및 아이템을 NFT화한 P2E 게임 형태로 '블랙스쿼드클래식'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블랙스쿼드클래식NFT는 네오위즈 대표 출신의 진두지휘 아래 NFT 홀더에게 ▲게임 인앱 수수료 20% 리워드 ▲2차 거래 수수료 2.5% 리워드 ▲블랙 토큰 스테이킹 ▲레전더리 NFT 에어드랍 ▲인피니티스톤 소환권 에어드랍 ▲오프라인 VR 체험관 입장권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스쿼드클래식NFT 윤상규 대표는 “현재 가상화폐 및 NFT 시장이 크나큰 위축을 거쳐 베어마켓인 상황이다”며 “본래 ‘블랙스쿼드클래식NFT’ 민팅은 자금 모집의 목적이 아니라 활성 유저 확보 차원에서 시작한 만큼,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도 기존 약속을 변경하지 않고 강행했다. 하지만 기존 게임 유저 및 NFT 유저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내어 1차 민팅을 완판하게 되어 기쁘고, 지지를 보내주신 유저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며, 현재 중남미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이 구체화 단계를 밟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스쿼드클래식NFT는 18, 19일 양일간 2~4차 민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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