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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9일 "비트코인 조정에도 시장 낙관, 지지선은?"…바이낸스코인 나홀로 급등

코리 | 기사입력 2019/05/19 [09:09]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9일 "비트코인 조정에도 시장 낙관, 지지선은?"…바이낸스코인 나홀로 급등

코리 | 입력 : 2019/05/19 [09:09]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4,000원 (1.16%) 하락한 8,84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5% 하락한 약 7,2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1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287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6.3%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1,300원 (2.53%) 하락한 434,8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54% 하락한 23,7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디에이씨씨 (5.56%) 비체인 (4.8%) 체인링크 (3.51%) 아피스 (3.38%) 아크블록 (2.75%) 대시 (2.03%) 기프토 (1.75%) 골렘 (1.65%) 프리마스 (1.53%) 아이콘 (1.36%) 폴리매스 (0.85%) 위쇼토큰 (0.35%) 제로엑스 (0.27%) 에어론 (0.15%) 웨이브 (0.07%) 쎄타토큰 (0%) 에이치쉐어 (0%) 플레이코인 (0%) 비에이치피캐시 (0%) 아모코인 (0%) 롬 (0%) 버지 (0%) 룸네트워크 (0%) 오디세이 (0%) 사이버마일스 (-0.23%) 코르텍스 (-0.29%)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417,275,446,191원) 모네로 (314,613,191,442원) 리플 (67,574,881,717원) 비트코인 (55,011,118,543원) 이더리움 (51,300,013,052원) 비트코인 캐시 (21,672,372,024원) 이오스 (14,495,264,863원) 트론 (3,162,882,746원) 아크블록 (3,093,512,749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2,716,623,062원) 스텔라루멘 (2,610,227,610원) 에이다 (2,153,796,520원) 엔진코인 (1,965,672,893원) 라이트코인 (1,865,040,32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연중 최고치인 8,400달러까지 치솟는 엄청난 매수 압력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초 비트코인이 7,000달러 아래로 급격히 하락하면서 상승 모멘텀은 약화된 상황이다. 다만 7,0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면서 7,200~7,400달러 범위 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현재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츄니스 트레이딩(Chunis Trading), 또 조쉬 레이거(Josh Rager) 등 다수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세가 계속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중요한 수준이 7,600달러를 회복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또 다른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돈 알트(Don Alt)는 최근 트윗에서 비트코인이 6,400달러 이상을 상회하는 한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유력 인사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도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앤디 홀데인(Andrew G Haldane) 영국 중앙은행 수석 경제학자가 한 대학 강연에서 "비트코인이 현금(cash)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내일 당장 현금을 대체한다는건 동의하지 않지만, 추후 20~30년에는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창업자인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도 전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약 1,400억 달러다. 금의 시가 총액은 7조 달러다. 이같은 시총의 차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저평가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 버전의 금(gold 2.0)이다"고 주장했다. 또, 블록체인 시장 조사 업체 비트코인 마켓 저널은 지금으로부터 약 5년 후인 2024년 비트코인이 주류로 부상할 것이고, 오는 2024년에는 비트코인 이용자가 2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일부 코인을 제외하고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이 1.5~3.5% 수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바이낸스 코인(BNB, 시가총액 7위)는 11% 가량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스텔라루멘스(XLM, 시총 9위)도 1% 가량 상승하며 약세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도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대시(DASH, 시총 13위)가 약 2.5%, 코스모스 아톰(Cosmos·ATOM, 시총 17위)는 7% 넘는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알트코인 전망에 대해 ‘botje11’이라는 필명을 쓰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최근 시황분석 사이트 트레이딩뷰 게시판에 “건강한 조정장으로 보인다”면서도 “만약 비트코인이 과거 하한선이었던 4,000달러를 다시 시험한다면 알트코인이 힘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과 같은 약 2,290억 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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