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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9월, SEC 소송 종결 기대감에 30% 넘게 급등...10월도 XRP 랠리 지속될까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2/10/01 [09:15]

리플의 9월, SEC 소송 종결 기대감에 30% 넘게 급등...10월도 XRP 랠리 지속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0/01 [09:15]

▲ 리플(Ripple, XRP)  © 코인리더스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10월 1일(한국시간)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XRP는 지난 9월 31.5% 수익률을 거둬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다. 2년여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리플(Ripple)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이 조만간 리플에 유리한 방향으로 종결될 것이라는 투자자들과 업계의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4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24% 하락한 가격이다. XRP는 지난 한달간 최저0.3268달러, 최고 0.5421달러까지 거래되며 약 40%의 가격 변동성을 보였다.

 

XRP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XRP는 9월 28일 0.43달러의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에서 반등했으며 이는 매도에서 매수로 심리가 바뀌었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매도 세력들은 0.52~0.56달러 영역에서 회복을 지연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매수 세력들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주요 저항을 넘으면 0.56달러, 나아가 0.6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반대로 가격이 계속 낮아지면 XRP 가격은 0.41달러의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곡슈타인 미디어(Gokhshtein Media)의 설립자이자 전 미국 하원의원 후보인 데이비드 곡슈타인(David Gokhshtein)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XRP를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더 매집하고 싶다"며 "반복적으로 강조하지만 리플이 SEC와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XRP는 급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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