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개발사들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크립토닷컴은 "게임, 피트니스, NFT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과 협력하며, 크립토닷컴 웹3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면서 NFT 프로젝트 추진 및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사를 발표했다.
해당 파트너사로는 P2E 및 NFT 프로젝트 '클레이다이스'를 비롯해 ▲'실타래'의 운영사 멋쟁이사자처럼 ▲NFT 기업 트레져랩스 ▲증강현실(AR)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앱 맥스업 ▲피트니스 리워드 앱 스니커즈 ▲트위치 기반 와치앤언(W&E) 프로젝트 로파이 ▲NFT 종합 솔루션 회사 코리안NFT 등 총 7개사가 참여했다.
1세대 P2E 게임개발사로 알려진 위메이드(WEMIX)는 최근 신한은행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e스포츠 게임단 '디알엑스(DRX)'에 각 50억원씩 총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플레이는 새로운 앱테크 시장에 발맞춰 X2E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카이플레이는 지속적인 신규 유입 선순환을 꾀하고자 다양한 eP2E 게임들을 개발,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 플랫폼과 함께 공개된 ‘코인그리드’ 외에도 최근 온보딩 계약 체결을 발표한 레트로캣의 게임을 포함해 연내 2개 게임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영화,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도 확장해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스카이플레이는 코리아교육그룹과 교육 과정에서 보상을 제공하는 L2E(Learn to Earn) 서비스를 기획해 회원관리 및 동기부여 측면의 중장기적 설계안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NFT 기반 농산물 재배 및 구매 중개자인 힐릿(Healeat)과는 F2E(Farm to Earn) 서비스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카이플레이 관계자는 "스카이플레이는 ‘포털’의 개념을 넘어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들은 쉽고 신뢰성을 가진 생태계에서 더불어 성장한다"면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디스플레이 광고 진행과 해외 투자 유치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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