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개발사 임원 "홍채 인식 기반 디지털 인증, 수개월간 채택 기업 증가할 것"
그러나 월드코인 프로젝트 진행 기업인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는 월드코인의 초기 비판론과 우려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툴스 포 휴머니티 제품 사장 티아고 사다(Tiago Sada)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수개월간 월드코인 통합 속도가 빨라질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사다는 월드코인이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공개하여 개발자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기 플랫폼 디스코드(Discord)가 월드코인을 통합한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면, 더 많은 기업이 월드코인을 통합하도록 돕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월드코인 관계자는 지난주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게 각국 정부와 기관이 월드코인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도록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다는 “여권이나 운전면허증도 월드코인의 디지털 신원 증명으로 대체하고자 한다”라며, “영지식 증명을 기반으로 구축한 공개 신원 프로토콜(open identity protocol)을 고려하면, 누구나 월드코인 사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월드코인의 공개 신원 프로토콜 규정이 동등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몇 달간 일부 정부 기관이 월드코인의 공개 신원 프로토콜 운영 방식을 문의해싿. 하지만 지금 당장 정부 차원의 통합 계획을 확실히 발표할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사다는 봇 저항성을 지닌 애플리케이션 개발 개념을 채택하는 데는 항상 어려움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인공지능(AI)의 시대에 접어든 지금은 봇 저항성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더 어렵지만, 해결이 필요한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사다는 “세계는 앞으로 수년간 월드코인과 같은 프로젝트가 더 필요한 상황이 될 것이다. 툴스 포 휴머니티는 프라이버시를 보호한 탈중앙화 오픈소스 및 허용이 필요하지 않은 방식으로 디지털 신원 인증이 가능한 세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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