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코인셰어스의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투자 상품의 지난 한 주간 디지털 자산 유출 금액이 900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주 300만 달러가 유출되었으며, 3주 연속 자산 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쇼트 비트코인 포지션 자산 유출 규모는 280만 달러이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지난 한 주간 자산 유출량은 220만 달러이다. 이더리움은 6주 연속 유출 흐름이 이어졌다.
코인셰어스는 현재 시장의 약세 압박이 우세한 상황이 자본 유출에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했다. 2만 7,000달러 아래인 비트코인의 핵심 저항선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정책 발표 등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암호화폐 투자 상품 유출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 상품 자본 유출량 조사 결과, 유럽 투자자와 미국 투자자의 투기 심리 차이가 크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한 주간 유럽 내 암호화폐 투자 상품 자본 유입 금액은 1,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미국의 암호화폐 투자 상품은 1,400만 달러가 유출됐다.
반면, 코인셰어스는 리플(Ripple, XRP)과 솔라나(Solana, SOL)는 지난 한 주간 각각 66만 달러, 31만 달러 유입된 사실에도 주목했다. 투자자 사이에서 리플과 솔라나 투자 확신이 계속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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