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는 보편적인 스마트계약 강화를 위해 가장 널리 활용되는 안전한 솔루션이다. 이미 수많은 업종과 블록체인 및 디앱(dApp)에서 널리 채택되었다.
특히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는 스마트키 에코시스템 장치를 IoT 네트워크, 웹 API 등 실제 데이터로 연결하는데 사용된다. 이 연결을 통해 해당 장치가 실제 데이터 기반으로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IoT에서 새로운 데이터 기반 스마트 계약 활용사례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사례에는 악천후 시 비상대응 시스템의 자동 작동, 화재 경보가 울렸을 때 폐쇄될 시 지역에 대한 허가된 액세스, 그리고 더 많은 미래의 기능이 포함된다.
이러한 체인링크와 스마트키는 모두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검증된 기술로 스마트시티 및 IoT 비즈니스와 관련이 있다.
체인링크는 스마트 계약이 오프체인 리소스에 안전하게 액세스 할 수 있는 방법을 크게 단순화함으로써 점점 더 유용한 IoT 스마트계약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 스마트키를 사용하면 IoT 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물리적 장치에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기관과 함께 진행한 스마트키 기술의 첫 활용사례다. 또한 스마트키는 이전에 개발한 카셰어링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기아차와의 협업도 가지고 있다.
체인링크는 거대한 글로벌 커뮤니티 덕분에 스마트키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체인링크는 스마트키 API와 블록체인이 가능한 하드웨어를 실제 데이터와 결합시킨 거의 무제한의 스마트시티 통합을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있어 중요한 연결고리다.
체인링크 생태계가 소싱하고 전달하는 모든 데이터와 이벤트를 스마트키 커넥터에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스마트키 커넥터는 그 데이터(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에서 발행한 명령)를 IoT 기기(예: 액티브 센서 GSM - GPS)에 대한 지침으로 변환한다. 스마트키 커넥터는 명령의 정보를 체인링크의 스마트 계약 생태계로 전달한다.
서비스 제공 확인은 두 에코 시스템을 하나의 "세계"로 연결하고 이더리움 작업을 IoT 장치에 전달하는 "계약 키"이다. 궁극적으로 두 기술 간의 연결을 통해 물리적 IoT 데이터가 블록체인으로 유입되고 실제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리적 작업을 트리거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에는 자동차 이동, 자동차 배터리 충전, 개인 게이트 개방, 그리고 스마트 시티 생태계에 중요한 많은 것들이 포함된다. 이 안전한 엔드-투-엔드 자동화 데이터 프레임워크는 스마트 시티의 블록체인 구현에 있어 혁명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키 CEO 쉬몬 피도로비치는 "체인링크와 스마트키 간의 통합은 개발자가 물리적 세계의 정보를 기반으로 스마트 도시의 행동을 자동화하는 고급 스마트 계약 기반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폴란드 올슈틴에 있는 구조 서비스와의 통합은 스마트 시티 생태계를 구축하기위한 첫 번째 단계로, 특히 유행병 기간 동안 구조 서비스가 사람과 장소에 전달되는 속도를 개선한다"며 "체인링크 덕분에 우리는 이제 매우 안전하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실제 데이터와 앱을 기반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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