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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글로벌 AMA]㉚ 거래시세데이터 플랫폼 Mytoken의 Co-Founder ICE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3:40]

[바나나톡 글로벌 AMA]㉚ 거래시세데이터 플랫폼 Mytoken의 Co-Founder ICE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1/01/19 [13:40]

[바나나톡의 글로벌 AMA(Ask Me Anything)] 한국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경제를 이끌어가는 명사들에게 직접 살아있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 바나나톡은 18일 자체 커뮤니티에서 거래시세데이터 플랫폼 MytokenCo-Founder ICE님과 함께하는 온라인 인터뷰 시간을 마련했다.

 

다음은 거래시세데이터 플랫폼 MytokenCo-Founder ICE 님과의 일문일답

 

 

- 간단한 본인소개와 Mytoken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거래시세데이터 플랫폼인 MytokenCo-Founder ICE입니다.
Mytoken
모든 각도에서 100%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자라는 원칙으로 고객들에게 블록체인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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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코인 시세는 빠른 정보력이 핵심이자 경쟁력입니다. Mytoken은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Mytoken은 빅데이터, 제품의 완성도, 핫 이슈 컨트롤 능력, 커뮤니티 활성도, UX 등의 완성도 높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아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지털 자산 시세 데이터 APP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을 넘어 각국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글로벌 디지털 자산 트렌드, 생태계 정보 등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글로벌 웹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고,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지털 자산 시세 데이터를 제공하는 APP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중국 내 Mytoken의 시장 점유율은 업계 상위권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 비결이 무엇인가요?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제공한다는 점, 데이터의 가치를 발굴하여 다각화된 정보를 제시한다는 점, 업계 핫 이슈와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점 등이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Mytoken만의 핫이슈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 손익계산 내역서, 모니터링, 가격 변동 알림 등의 독자적인 서비스 제공 부분이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 Mytoken의 온체인상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매커니즘과 그 특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온체인상의 데이터는 매우 중요합니다. 체인상의 데이터는 투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가 놓치고 있는 정보들을 발굴해 나아갈 가치를 지닌 데이터들입니다. 저희도 이러한 점을 주목하여 거래 데이터 (거래소 입출금 통계, 거래소 입출금 활성도 통계), 코인 주소 (주소 현황, 코인 빅 홀더 현황, 코인 주목 랭킹), 채굴 정보에 초점을 두고 이 데이터에서 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분석 툴을 개발했습니다. 저희는 이 툴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분석 정보를 제공하여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Mytoken의 거래소 랭킹 서비스도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ytoken의 거래소 랭킹 알고리즘에 대한 소개와 거래소의 자질을 평가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MyToken은 다방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거래소의 자질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전 세계 방문자 수, 자금 보유량, 안전성, 합법성 및 사고 대처 능력, 기술력, 거래금액 등의 지표를 두고 저희만의 알고리즘을 통해 랭킹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실질적으로 거래소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통해 시장에서 해당 거래소에 대한 유저의 관심도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래소의 API 수준을 가늠하고 점검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의 거래금액에 대해서도 봇을 통해서 허수를 돌리는 사례가 있는지를 체크합니다.

 

- 1월 11일부터 비트코인이 다시금 하락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입장에서 비트코인의 향후 가격에 대한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비트코인은 결국 불장일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에서 디지털 화폐를 대량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투자자산으로써 불확실한 시장의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은 점점 더 많은 대형 기관들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운용사 Grayscale, Coinshares XBT, 3iQ the bitcoin fund (QBTC), ETC Group Bitcoin ETP,  21shares AG 등 기존 기관들도 대량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디지털 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루트를 구축하는 등 장외에서도 자금 유입이 대단합니다. 

비트코인 채굴량은 4년에 한 번씩 반감기가 있기 때문에 가격 또한 뚜렷한 주기성을 보여줍니다. 3년간의 베어장을 지나 비트코인은 새로운 불장의 서막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한 번씩 폭락하는 스탠스가 유지되고 있지만, 이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포기하라는 메시지가 아니라 시장을 한번씩 정리하는 움직임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저희 툴로 분석한 결과, 빅 홀더들이 과거와 같이 가격을 낮추려는 기미가 보이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조정으로 보입니다.

2021년은 비트코인의 불장의 해라고 여겨지며 지금도 가격이 올라가는 과정 중 하나의 단계일 뿐입니다. 

 

한편 바나나톡 글로벌 에잇어클락은 매주 월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블록체인 경제를 이끌어가는 명사를 초청하여 살아있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으로, 트론 CEO 저스틴 썬, 퀀텀 공동창업자 쓰추, 코인게코 설립자 Bobby Ong, 인도닥스 CEO 오스카 다르마완, 후오비대학 위지아닝 교장 등 역대급 저명인사의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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