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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방송 관계자와 소개팅 “미모를 뿌리시고 다녀 근로기준법 위반”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6/15 [00:00]

'미우새' 임원희, 방송 관계자와 소개팅 “미모를 뿌리시고 다녀 근로기준법 위반”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6/15 [00:00]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임원희가 방송국 관계자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15일 방송분에서 임원희가 방송국 관계자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이상민과 정석용의 결혼 소식에 소개팅을 결심했으며 상대는 '미우새' 피디의 대학교 친구로 드라마 제작사에서 근무중인 인물이었다. 

 

임원희는 정석용은 "네가 지적인 사람을 좋아하지 않냐"라며 응원에 힘입어 깔끔한 의상을 입고 소개팅에 임했다. 

 

임원희는 자신과의 소개팅 소식에 대해 소개팅녀는 "착하고 순수한 형이라고. 저랑 관심사가 비슷해서 둘이 만나면 어떨까. 좋아하는 미술관이 있는데 김환기 미술관, 학고재를 1년에 두세 번을 간다"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자신도 좋아하는 미술관이라며 "재작년에 개인전을 했다"라고 어필했다. 소개팅녀는 "검색하니까 나오더라. 순수한 느낌의 그림이 많더라"라고 언급했다. 게다가 소개팅녀는 임원희의 이상형도 충족했다. 소개팅녀는 중국어로 "잘생겼다"고 임원희를 칭찬 후에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며 "내 눈에 잘생긴 남자"라고 덧붙여 설렘을 더했다.

 

소개팅녀가 의상을 칭찬하자 임원희는 "주우재에게 산 옷"이라고 말하며 "아름다우시다. 근로기준법 위반이라고. 미모를 뿌리시고 다니셔서. 근무 시간 초과다"라고 회심의 플러팅을 던졌다.

 

소개팅 상대방은 "착하고 순수하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라고 그를 칭찬했으며 임원희는 "착하고 순수한 분을 좋아하시나요?"라고 묻자 상대방은 그렇다고 대답해 설렘을 자극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면서 "술이 왜 달지?"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소개팅녀도 "술이 다네요"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다음 공연에 소개팅녀를 초대했고, 그는 "초대해주시면 가겠다"라고 받아들였다. 이에 서장훈은 "소개팅 끝나고 2차로 술도 마셨다고 한다"라고 근황까지 전하며 두 사람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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