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으로 토지를 사고 팔고 임대 할 수 있는 다이나믹 NFT 메타버스 프로젝트 Ertha가 지난 4일 NFT 토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Ertha는 흥미진진한 배경 스토리가 있는 새로운 형태의 P2E 게임으로, 회사와 국가를 세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규모 라이프 시뮬레이션 프로젝트이다.
Ertha의 다이나믹 NFT 메타버스 게임은 MMORPG와 전략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올드스쿨 게임형태로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를 발전시키고 지배하기 위해 경제, 인프라 및 군사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22년 정식 론칭 예정이다.
Erthium은 Ertha의 기축 토큰이자 게임 내 통화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데, Ertha의 NFT 토지를 소유한 플레이어는 유저들로부터 고용세 (사용자가 지불하는 급여 부분), 판매세(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의 구매자 세금), 회사 비용(사옥, 수리, 업그레이드), 회사 수익 (판매 품목, 작업 계약 벌금, 위약금), 창고 비용(창고 건설 및 업그레이드), 배송비(소유 HEX의 특정 창고로 상품 배송), 항공료(항공권), NFT 토지 매각 등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Ertha의 메타버스 세계에는 기존 NFT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제 지구를 묘사하여 플레이어가 실제 위치에서 자신의 국가를 개척하기로 결정하는 HEX 플롯 구조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 및 각 경로 마다 존재하는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지배적인 힘이 되는 데 도움이 되는 발전의 하위 트리(sub-tree) ▲다양한 역학적 기능(mechanics)을 통한 현실감 등의 3가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Ertha는 테라노바(Terranova), 엑스21(X21), 모멘텀6 (Momentum6) 등의 유명 벤처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으며, Ertha의 개발팀은 다양성과 현실성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버스에 더 많은 메커니즘을 도입할 계획이며, 앞으로 게임 내에 전쟁, 밀수, 정당 및 국회, 선거 및 투표 시스템, 멀티플레이어 모드 등을 추가 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Ertha의 글로벌 NFT 토지 중 아랍 에미리트 NFT 토지는 이미 완판 되었으며, 최근 유럽 지역의 스페인과 포르투갈 NFT 토지가 새로 추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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