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강세장이 앞으로 1년가량 더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년 주기의 반감기보다 거시경제 흐름인 ‘비즈니스 사이클’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이다.
7월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테크데브(TechDev)는 비트코인이 경기순환 흐름과 구리-금 비율 저점이 겹치는 지점에서 강하게 상승해왔으며, 해당 구간이 매번 비트코인 사이클의 변곡점이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 강세장은 반감기가 아니라 비즈니스 사이클과 더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테크데브는 비트코인이 매번 해당 변곡점으로부터 14개월 후에 정점을 형성해왔다며, 이번 사이클 역시 유사한 궤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시장이 “비트코인이 포물선형 상승을 시작하는 전환기에 있다”고 평가했다.
가격 전망과 관련해 테크데브는 단기에서 중기 목표로 17만 달러, 장기적으로는 38만 달러를 제시했다. 그의 예측은 비트코인의 2일 및 2주 차트에 나타난 대형 컵앤핸들 패턴에 근거한 것으로, 해당 패턴은 강세장 지속을 암시하는 고전적인 기술 신호다.
컵앤핸들 패턴은 자산이 고점을 만든 후 조정과 횡보를 거친 뒤 다시 상승세로 이어지는 구조다. 테크데브는 “우리는 방금 이 패턴에서 벗어났다”고 강조하며, 본격적인 상승 랠리 진입을 시사했다.
이번 분석은 시장이 반감기 중심의 예측에서 벗어나 보다 복합적인 거시지표와 사이클 분석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흐름을 보여준다. 투자자들은 테크데브의 전망에 주목하며 향후 비트코인 추세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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