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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3달러 재탈환 가능할까? 반등 신호 감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07:25]

XRP, 3달러 재탈환 가능할까? 반등 신호 감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04 [07:25]
리플(XRP)

▲ 리플(XRP)     ©

 

엑스알피(XRP)가 나흘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 조짐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재집중되고 있다. 가격이 2.72달러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리셋’ 가능성이 제기된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 연속 하락한 뒤 일요일 장 초반 2.72달러에서 2.93달러까지 반등했다. 보도 시점 기준 XRP는 24시간 전보다 4.7% 상승한 2.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XRP는 10.03% 하락하며 3달러 지지선을 이탈했다. 그러나 2.72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기 반등이 시작됐고, 단기 저항선은 2.90~3.00달러 구간에 형성됐다. 해당 구간 돌파 여부가 향후 추세 전환 가능성을 결정할 전망이다.

 

시장 분석가 알리(Ali)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고래 투자자들이 7억 1,000만 XRP 이상을 매도한 것이 하락 압력의 주된 원인 중 하나였다. 온체인 데이터는 2.80달러를 단기 방어선으로, 2.48달러 이하를 실질적 지지선으로 지목했다. 추가 하락 시 2.55~2.40달러 구간에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기술적으로 XRP는 ‘더블 바텀(Double Bottom)’ 패턴을 형성할 수 있으며, 3.30달러 이상 종가 마감 시 3.60달러까지의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먼저 3달러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

 

향후 XRP의 방향성은 기관 자금 유입 여부와 거래소에서의 지속적인 물량 유출 흐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인지, 장기적 상승 전환의 신호인지를 가를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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