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고점에서 9,000달러가량 급락했지만, 핵심 지지선인 11만 2,000달러를 지키며 강세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 역시 기술적 조정 이후 상승 여력을 다시 확보하며 4,000달러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월 10만 5,000~10만 7,000달러 박스권 돌파 이후 12만 3,00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최근 거래량 감소 속 조정이 이어지며 현재는 11만 2,000달러 부근에서 반등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구간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자 최근 돌파 패턴의 넥라인이 겹치는 핵심 가격대로,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11만 2,000달러를 방어해야 한다. 해당 지지선이 무너지면 100일 EMA인 10만 7,800달러, 나아가 200일 EMA인 10만 달러 초반대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반대로 지지가 유지될 경우 12만 달러 회복이 가능해져 시장 전체에 재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44 수준으로, 과매도 국면은 아니며 중립~강세 영역에 머물고 있다.
이더리움은 3,800달러 고점 이후 현재 3,430달러선까지 조정받았지만, 구조적 지지선인 26일 EMA에서 반등 움직임을 보이며 단기 하락 마무리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지점은 과거에도 상승 전환의 분기점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해당 구간에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RSI는 53으로 과열 구간에서 이탈해 상승 여력을 다시 확보한 상태다. 시장 전체 매도 압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지 않은 점도 추가 반등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 3,600달러 저항선을 넘으면 3,950~4,00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리며, 중기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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