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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토큰, 로봇 결제 수단 될까? AI 연동 본격 추진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5 [17:49]

파이 토큰, 로봇 결제 수단 될까? AI 연동 본격 추진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05 [17:49]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AI 로봇 운영체제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본격화하고 있다.

 

8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 벤처스는 실리콘밸리에 기반한 AI 로보틱스 스타트업 오픈마인드(OpenMind)의 2,000만 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에 공식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는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 코인베이스벤처스(Coinbase Ventures), 리빗캐피털(Ribbit Capital), 세쿼이아차이나(Sequoia China) 등도 함께했다.

 

오픈마인드는 스탠퍼드대 교수 얀 리프하르트(Jan Liphardt)가 설립한 기업으로, 다양한 로봇 브랜드와 환경에 적용 가능한 범용 운영체제 OM1과 실시간 협업을 위한 FABRIC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차, 스마트 제조, 노인 케어, 물류 등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파이 네트워크는 앞서 실사용 기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1억 달러 규모의 벤처펀드를 출범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그 일환으로, AI 기반 지능형 기계 생태계에서 파이(Pi) 토큰의 결제 및 트랜잭션 도구로서의 실사용 가능성을 넓히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일각에선 네트워크 개발보다는 외부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하는 것에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으나, 전문가들은 블록체인과 AI 기술의 융합을 향한 미래 포석으로 보고 있다. 특히 파이 네트워크가 탈중앙 기술과 지능형 시스템의 실시간 협업 구조에 진입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파이 네트워크는 최근 지갑 보안 강화를 위한 패스키(Passkey) 옵션을 도입하며 사용자 보호 기능을 향상시켰다. 앞서 바이낸스 관련 기능 업데이트와 상장 루머도 이어지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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