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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레이더 "비트코인, 11만 달러 못 지키면 추가 조정...8~9월은 약세 타이밍"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6 [09:25]

유명 트레이더 "비트코인, 11만 달러 못 지키면 추가 조정...8~9월은 약세 타이밍"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06 [09:2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2,000달러 지지선을 확인한 뒤 반등했지만, 주요 저항 구간에서 다시 하락 압력을 받고 있어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알트코인 시장 회복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유튜버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는 8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마일스 도이처 파이낸스(Miles Deutscher Finance)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비트코인이 11만~11만 1,000달러를 핵심 방어선으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11만~11만 1,000달러 구간이 무너지면 10만 9,000달러, 10만 5,000달러까지 조정이 확장될 수 있다. 8~9월은 계절적으로 약세 흐름이 잦아 단기 횡보 또는 추가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도이처는 이더리움이 일간 이동평균선 지지선을 유지하며 반등한 점을 주목했다. 그는 3,300달러 부근을 유효 매수 구간으로 보고 있으며, 상방 돌파 시 4,0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ETH/BTC 비율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점에 주목하며,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알트코인 투자 전략과 관련해 그는 ETH·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Others Dominance' 지표를 활용해 시장 순환매 시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많은 알트코인이 4시간 이동평균선 저항권에 위치해 있어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재조정 이후나 추세 돌파 후 진입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주·일간 지지 구간에서 스윕 후 반등(SFP)과 대각선 돌파, 4시간 추세선 회복을 동시에 달성한 전형적인 강세 패턴을 보여 주목받았다. 또 PUMP와 같이 ‘라운딩 바텀’ 패턴을 형성한 종목은 돌파 시 단기 25% 이상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강세 알트코인의 스팟 매수 레벨을 미리 설정해 두고, 레버리지는 단기 돌파 시 활용하되 저점 매수에서는 낮은 배율 또는 현물 위주 접근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고위험 구간에서는 A+급 매매 세팅만 선별해 대응해야 한다며, 8~9월 조정기 동안 현금 비중 관리와 주요 지지권 매수 대기를 권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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