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현재 강세 사이클의 마지막 단계인 5차 파동(Wave 5)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따르면 이번 랠리는 7달러에서 최대 1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월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스터 줌(Mr. Xoom)은 XRP가 이미 3차 파동을 마치고 5차 파동에 돌입했다고 진단했다. 3차 파동 구간에서 XRP는 0.50달러에서 3.39달러까지 약 575% 급등했으며, 이후 4월 1.60달러까지 조정받은 뒤 반등을 시작해 7월 중순 3.66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4월 저점 대비 약 129%의 회복세다.
5차 파동은 종종 뚜렷한 상승폭을 보이는 구간으로, 미스터 줌은 XRP가 현재 3.31달러에서 출발해 7달러~1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 수준 대비 111%에서 최대 202%의 추가 상승 여력이다. 7달러 도달 시 시가총액은 약 4,150억 달러로 넷플릭스와 마스터카드 수준, 10달러 도달 시에는 약 6,000억 달러로 비자와 맞먹게 된다.
다른 전문가들도 유사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4월 엑스포스글로벌(XForceGlobal)은 WXY 조정 패턴이 완성됐다며 10달러 이상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고, 6월 애널리스트 이그랙(EGRAG) 역시 5차 파동 목표가를 9~10달러, 강한 모멘텀 유지 시 27달러까지 열어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XRP가 3차 파동 때와 같은 폭발적 랠리를 재현하진 않더라도 이번 상승이 사이클의 정점을 찍는 중요한 구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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