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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순환 본격화...주요 알트코인, 비트코인 대비 수익률 역전 가능성 ‘2배’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1 [09:28]

시장 순환 본격화...주요 알트코인, 비트코인 대비 수익률 역전 가능성 ‘2배’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11 [09:28]
가상자산

▲ 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이 선두에서 상승 흐름을 주도하며 알트코인 시장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시장 순환 주기에 따라 대형 알트코인의 가격 반등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종목 간 성과 차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8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보다 먼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다른 암호화폐가 뒤따라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시장 구조가 유지된다면 암호화폐가 주식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라크 데이비스는 특히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 같은 대형 알트코인이 향후 비트코인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월가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 열기가 커지고 있으며, 대규모 보유자와 상장지수펀드(ETF), 암호화폐 보유 기업들이 이더리움을 대량 매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 알트코인 시장이 과거보다 더 큰 종목 희석 현상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규 프로젝트와 토큰 발행이 급증하면서 투자금이 분산되고 있으며, 주목받지 못하는 종목은 가격 반등이 제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알트코인 투자는 시장 관심과 거래량이 집중되는 종목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크 데이비스는 이러한 상황이 암호화폐 시장의 자연스러운 순환 과정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이 먼저 상승세를 보인 뒤 알트코인이 이를 따라가는 흐름은 과거 사이클에서도 반복돼 왔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전개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데이비스는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하겠지만, 사이클 후반부로 갈수록 일부 알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을 앞지를 수 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종목 선택에 실패할 경우 비트코인 대비 수익률이 크게 뒤처질 수 있으므로 투자 판단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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