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일주일 동안 약 7% 급등하며 7월 14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 2,838달러 재도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체인 지표와 기술적 분석 모두 이번 상승세가 이전보다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8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 지출 산출 이익 비율(SOPR)은 현재 1.00으로, 7월 14일 최고점 당시 과열 구간인 1.03~1.05보다 낮다. 이는 시장에서 이익 실현 압력이 덜하며 상승 여력이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현물 시장의 매수세도 강화됐다. 테이커 매수·매도 비율은 8월 10일 1.02에서 1.14로 급등해 7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매수세가 매도세를 확실히 압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66으로, 최고점 당시 75를 넘어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던 상황과 달리 아직 기술적 부담이 적다.
비트코인 가격은 여전히 명확한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12만 3,230달러의 피보나치 1.0 구간 저항에 근접했다. 이를 돌파할 경우 13만 231달러까지의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주요 지지선은 12만 806달러(피보나치 0.786 되돌림 선)와 11만 8,903달러(피보나치 0.618 되돌림 선)다. 해당 지지선을 유지하면 돌파 시나리오가 유효하지만, 11만 8,9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단기 상승 흐름이 무너질 수 있다.
현재의 SOPR, 테이커 매수·매도 비율, RSI를 종합하면 매수세는 여전히 강하며, 기술적 여력도 충분해 사상 최고가를 빠르게 경신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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