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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시바이누, 2030년엔 이더리움급 생태계로 성장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2 [00:45]

밈코인 시바이누, 2030년엔 이더리움급 생태계로 성장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12 [00:45]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a Inu)가 향후 5년간 밈코인에서 완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로 도약하는 대규모 전략 전환에 나선다.

 

8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시가총액 약 80억 달러 규모의 시바이누는 지난 5년간 150만 개 이상의 지갑을 확보하며 인기 밈코인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5년 동안 프로젝트는 레이어3 블록체인 출시, 카드 전략 게임 ‘시바 이터니티(Shiba Eternity)’의 완전한 암호화폐 통합, 그리고 변동성을 낮추기 위한 시바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을 계획하고 있다.

 

레이어3 블록체인은 거래 속도와 보안을 강화하고 수수료를 줄이는 한편, 생태계 내 앱 확장성을 높인다. 시바 이터니티는 출시 후 시바리움(Shibarium)과 연결돼 암호화폐 결제와 보상이 가능해진다. 시바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해 생태계 사용성을 확대할 전망이다.

 

전략의 핵심은 밈코인 이미지를 넘어 이더리움(Ethereum)이나 솔라나(Solana)처럼 다각화된 블록체인 생태계로 변모하는 것이다. 성공할 경우, 도지코인(Dogecoin) 수준의 밈코인 가치뿐만 아니라 기능성 생태계로서의 시가총액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더모틀리풀은 시바이누의 단순 밈코인 가치만 봐도 최대 400% 상승 여력이 있으며,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1,000% 이상 상승 잠재력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는 매우 투기적이며, 실행에는 수년이 걸리고 경쟁도 치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결국 시바이누는 ‘로또식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지만, 위험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향후 5년은 시바이누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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