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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금고 판도 뒤집혔다...비트코인 밀리고 이더리움 들어선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2 [11:45]

기업 금고 판도 뒤집혔다...비트코인 밀리고 이더리움 들어선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22 [11:45]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기업들의 암호화폐 보유 전략이 변화하면서 이더리움(Ethereum, ETH) 중심의 새로운 트레저리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비트코인(Bitcoin, BTC)만을 자산으로 채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들이 점차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의 진행자 가이 터너(Guy Turner)는 8월 21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기업들이 단순히 비트코인만 보유하는 전략에서 벗어나 이더리움 트레저리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같은 변화가 기업 재무 전략의 다변화와 블록체인 기술 활용 확대에 따른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터너는 특히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과 탈중앙화 금융(DeFi) 활용 가능성이 기업들의 관심을 끄는 핵심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 이더리움을 보유함으로써 생태계 활용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혔다.

 

이어, 터너는 암호화폐 시장의 성숙과 규제 환경의 변화가 기업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논의 중인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과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같은 제도적 기반은 기업들이 다양한 암호화폐를 재무 구조에 편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비트코인 중심에서 이더리움을 포함한 복수 자산 보유로 전략을 확장하는 기업 모델은 점차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향후 암호화폐가 기업 재무 관리에 어떤 위치를 차지할지 주목하게 만드는 대목이다.하면서 스테이블코인 패권 경쟁은 새로운 금융 질서를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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