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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것' 무시하고 더 오른다...네트워크 죽어도 상승세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21:27]

솔라나, '이것' 무시하고 더 오른다...네트워크 죽어도 상승세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02 [21:27]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의 네트워크 활동이 급격히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두 배 이상 치솟으면서 시장에서 근본적 가치와 투자 심리 간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

 

9월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샌티먼트(Santiment) 창립자 막심(Maksim)은 최근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에서 일일 활성 주소가 4개월 사이 600만 개에서 100만 개로 80% 이상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같은 기간 네트워크 성장 지표 역시 490만 개에서 100만 개로 축소되며 가격 흐름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지표는 전형적인 약세 다이버전스로, 가격은 상승하지만 온체인 활동이 둔화하는 패턴을 보인다. 샌티먼트 보고서는 과거 사례를 근거로 이러한 패턴이 약 90% 확률로 추세 반전을 촉발한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자 수 역시 1년 새 9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OL 가격은 4월 100달러 이하에서 최근 2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펀더멘털보다는 ETF 기대감과 기관 수요가 가격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피델리티(Fidelity), 반에크(VanEck),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솔라나 현물 ETF 신청서를 개정했으며, 승인 확률은 90%를 넘어섰다는 전망도 나왔다.

 

시장 예측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ETF는 최대 80억 달러의 자금 유입을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샤프스 테크놀로지(Sharps Technology), 아르텔로 바이오사이언시스(Artelo Biosciences), 아이스페시멘(Ispecimen) 등 일부 상장사들은 수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SOL 비축 계획을 발표하며 가격 상승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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