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라이벌로 불리는 스텔라(Stellar, XLM)가 핵심 업그레이드인 프로토콜 23 ‘Whisk’ 투표를 앞두고 가격 변동과 파생상품 지표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3% 반등했지만 9월 3일 현재 1% 넘게 하락하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9월 3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스텔라의 프로토콜 23은 스마트 계약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통합 이벤트와 병렬 거래 기능을 도입해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검증인 투표는 이날 오후 5시(세계협정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승인될 경우 메인넷에서 곧바로 가동된다.
다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XLM의 미결제 약정은 24시간 동안 2% 늘어난 3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3억 달러 선에서 정체돼 파생상품 거래자들의 흥미가 약화된 신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7월 14일 47억 4,000만 달러를 정점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업그레이드 효과를 약화시키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0.3630달러에서 거래되며 8월 3일 저점 0.3613달러 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선을 지켜낸다면 7월 24일 지지선인 0.4009달러까지 반등 여력이 남아 있다. 반대로 이 선을 하회하면 0.3442달러 저점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
4시간 차트에서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가 제로선 방향으로 상승하며 매수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도 50으로 회복하며 중립 구간에 안착했다. 이는 최근 과매도권에서 벗어나 상승 모멘텀을 되찾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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