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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코인 보합 흐름, 연준 금리 인하 불확실성에 관망 지속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7 [07:23]

주요 코인 보합 흐름, 연준 금리 인하 불확실성에 관망 지속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07 [07:23]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오늘의 암호화폐 시황: 보합세 속 일부 종목 차별화

 

비트코인(Bitcoin, BTC)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가 주말 아시아 장에서 대체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 변동성은 제한적인 가운데, 시장은 연준 통화정책 기조와 미국 증시 흐름에 주목하며 관망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9월 6일(한국시간) 오전 7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BTC당 11만 22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 0.37% 하락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54% 상승해 여전히 강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 1,954억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280달러 부근에서 0.55% 하락하며 조정을 받고 있다. 리플의 엑스알피(XRP)는 2.80달러에서 0.66% 하락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날 상승폭이 눈에 띈 종목은 바이낸스코인(BNB)으로 858달러까지 올라 1% 가까이 반등했다. 반면 솔라나(Solana, SOL)는 200달러 초반에서 1.25% 하락했고, 카르다노(Cardano, ADA)는 0.81달러로 1.58% 내리며 약세를 보였다.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0.21달러 부근에서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보합세의 배경에는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와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혼조된 전망이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위험자산 전반에 걸친 방향성 신호를 기다리는 가운데, 암호화폐는 단기 매수·매도세가 제한적으로 맞서면서 가격 변동성이 줄어든 상태다.

 

향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지가 관건"이라며 "이더리움과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도미넌스 변화에 따라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다른 분석가들은 "연말로 갈수록 ETF 자금 유입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교차할 것"이라며 단기 조정과 중기적 반등 가능성이 동시에 열려 있다고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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