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하루 새 175억 달러 증가하며 3조 7,800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투자자 심리는 여전히 신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만 1,207달러에서 횡보 중이며, 월드코인(Worldcoin, WLD)은 12% 급등해 단기 알트코인 시장을 주도했다.
9월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3일간 3조 7,300억 달러에서 3조 8,100억 달러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금융 촉매제가 등장하지 않는 한 이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11만 2,500달러 돌파에 실패하며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해당 저항을 지지선으로 바꿀 경우 11만 5,000달러를 시험할 수 있지만, 매도 압력이 강화되면 11만 달러에서 10만 8,0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월드코인은 이날 1.02달러로 12% 상승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였다. 단기 저항선은 1.03달러이며, 돌파 시 1.08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 0.90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비트코인이 방향성을 잃고 횡보하는 가운데 알트코인 중 일부가 단기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월드코인의 급등은 ETF 이슈와 함께 단기 알트코인 수급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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