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Worldcoin, WLD)이 세계 최초의 WLD 재무부 전략 발표 소식에 하루 만에 40% 이상 급등하며 연말까지 200%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9월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커머스 인프라 기업 에이트코 홀딩스(Eightco Holdings)는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 유치를 통해 세계 최초의 월드코인 재무부 전략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보통주 1억 7,120만 주가 주당 1.46달러에 발행됐으며, 이 중 1,370만 주는 세계 최대 이더리움(Ethereum, ETH) 재무부 기업인 비트마인(BitMine)이 동일 가격에 인수했다.
비트마인은 앞서 9월 8일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에이트코에 전략적 지분을 확보했다. 이는 총 2억 7,0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 공모에 포함됐으며, 톰 리(Thomas “Tom” Lee) 회장은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며 월드코인의 ‘영지식 인간 증명(Proof of Human)’ 기능이 향후 필수적 신뢰 메커니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트코는 이번 자금으로 월드코인을 주력 재무 준비 자산으로 채택할 계획이며, 부차적으로 이더리움 보유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오는 9월 11일부터 나스닥 거래 심볼을 ‘ORBS’로 변경할 예정이다.
발표 직후 월드코인은 1.50달러 저항선을 돌파해 3개월 만에 1.58달러를 기록하며 7개월간 지속된 0.60~1.60달러 박스권을 벗어날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장 분석가 알파 크립토 시그널스(Alpha Crypto Signals)는 월드코인이 2개월간 이어진 하락 쐐기를 돌파하며 단기 추세 전환 신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애널리스트 루시아노BTC(LlucianoBTC)는 월드코인이 1.20달러 저항선을 두 차례 실패 후 마침내 돌파했다고 지적하며 지난해 고점 회복 가능성을 언급했다. 캡틴 파이빅(Captain Faibik) 역시 월드코인이 다중 연도 추세선을 돌파하며 올해 12월 약 4달러 선까지 200%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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