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엑스알피(XRP)가 3달러 아래에서 거래를 이어가는 가운데, 단기 조정 이후 재도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강세 전환 여부를 가늠할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을 짚으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9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가명 분석가 코인스키드는 XRP가 장기 저항선인 3.37달러 부근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구간을 강하게 돌파해야 새로운 가격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그 전까지는 조정과 횡보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기적으로는 2.73달러가 첫 번째 지지선이며, 추가 조정 시 2.37달러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 구간마저 무너진다면 1.90달러가 장기 강세 추세의 최종 방어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특히 9월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시장은 저항 돌파 시 단기 강세 전환과, 반대로 지지선 재확인 후 재반등이라는 두 가지 시나리오 모두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XRP가 수주째 이어진 하락 삼각형 패턴의 저항 구간을 시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의 전망에 따르면, XRP가 3.10달러와 3.20달러를 돌파할 경우 0.618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3.60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
반대로 돌파에 실패할 경우 XRP는 2.70달러 선에서 지지를 받으며 삼각형 패턴 내에서 추가적인 횡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저항과 지지 구간의 가격 움직임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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