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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 5,000달러 회복...솔라나, 압도적인 상승률 기록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13:47]

비트코인 11만 5,000달러 회복...솔라나, 압도적인 상승률 기록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5 [13:47]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미국의 물가 지표가 둔화되며 암호화폐 시장에 안도 랠리가 펼쳐졌고, 솔라나와 이더리움이 강력한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번 주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된다.

 

9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4.78% 상승하며 11만 5,000달러를 회복했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7.72% 급등했다. 특히 솔라나(Solana, SOL)는 22.65% 폭등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강력한 흐름을 보였다.

 

투자심리를 자극한 요인은 미국 물가 지표였다.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4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어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가 확대되며 위험자산 전반이 반등했다.

 

이더리움은 주 초반 부진했지만,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유입이 다시 플러스로 전환된 뒤 CPI 발표 직후 이틀간 8% 이상 급등했다. 금요일 하루에만 4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2주간 이어진 하락 흐름을 단번에 되돌렸다.

 

솔라나는 210달러 저항선을 뚫고 8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선물시장의 미결제 약정은 CPI 발표 전부터 81억 달러를 돌파하며 강세를 뒷받침했다. 탈중앙금융(DeFi) 사용량 증가로 총예치금(TVL)은 130억 달러를 넘어서며 온체인 지표 역시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번 주 시장의 최대 변수는 9월 18일 예정된 FOMC 회의다. 0.25%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파월 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얼마나 강하게 시사할지가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의 다음 흐름을 가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발표될 미국 소매판매 지표도 경기 둔화 우려를 가중시킬 수 있는 요소로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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