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닷(Polkadot, DOT)이 새로운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앱 개발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면서 장기적으로 토큰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가격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실질적 활용 확대가 DOT 가치 회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9월 1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폴카닷은 두 가지 핵심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첫 번째는 ‘JAM(Join Accumulate Machine)’ 스케일링 업그레이드로, 기존보다 최대 10배 빠른 컴퓨팅 파워와 유연한 프로젝트 확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DevContainer’ 기능으로, 개발자가 단 한 번의 명령으로 손쉽게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JAM 업그레이드는 폴카닷을 ‘블록체인 슈퍼컴퓨터’로 변모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의 경매 방식 대신 사용자가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의 컴퓨팅 자원을 결제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며, 패러체인과 기존 프로젝트들도 완전히 호환된다. 이로써 예측 불가능한 자원 배분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DevContainer는 중요도가 다소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새로운 개발자 유입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 수동으로 설치하고 설정해야 했던 기존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신규 개발자는 몇 분 만에 폴카닷 네트워크에서 앱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개발자 기반을 확대해 DOT의 실사용을 촉진할 가능성이 크다.
이 두 가지 업그레이드는 2025년 말 이전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며, 웹3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와 맞물리면서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DOT 가격은 4.20달러로 시총 60억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네트워크 활용도가 높아지면 수요 확대와 함께 가치 회복 가능성이 제기된다.
궁극적으로 JAM과 DevContainer는 폴카닷이 이더리움(Ethereum), 솔라나(Solana)와 경쟁하며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단기 급등은 어렵겠지만, 앱 개발자와 사용자가 늘어난다면 DOT는 꾸준한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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