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을 정면 비판하며 금과 은에 대한 태도 변화를 경기 침체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방어 자산으로 금과 은뿐만 아니라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버핏이 수십 년간 귀금속을 "쓸모없는 자산"이라 비하하다가 최근 들어 금과 은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사실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그는 버핏의 이러한 태도 전환이 주식과 채권 시장에 심각한 위험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버핏은 과거 농지나 기업처럼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금은 비생산적이라고 비판해왔다. 그러나 최근 발언에서 귀금속을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기요사키는 "토할 것 같다"고까지 표현하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경고로 읽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전통적 금융 시스템에 의존하지 말고 방어적 자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과 은은 물론 암호화폐를 필수적인 안전 자산으로 꼽으며,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이번 논쟁은 시장 해석을 둘러싼 극명한 차이를 보여준다. 주식시장의 전설로 불리는 "오마하의 현인" 버핏이 과거 배척했던 자산으로 시선을 돌리는 한편, 기요사키는 이를 구체적인 위기 신호로 간주하며 기존의 투자 규칙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말한다.
결국 투자자들에게 남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기요사키는 버핏의 발언을 시장 전환의 신호로 보고 있으며, 금과 은뿐 아니라 암호화폐 역시 향후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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