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9월 조정 이후 4분기 강력한 반등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인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은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이 이미 바닥을 다졌으며, 단기 변동성 이후 큰 폭의 상승 랠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10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두 공동 창업자는 스위스블록(Swissblock)의 종합 임펄스 지표를 인용해 지난달 말 암호화폐 시장이 주요 바닥을 형성했다고 전했다. 해당 지표는 상위 350개 자산의 가격 구조를 추적하며, 현재 시장은 4월과 6월과 유사한 돌파 국면 직전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이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트코인(Bitcoin, BTC)의 경우 단기 변동성 속에 11만 2,000달러에서 11만 1,000달러 수준까지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본격 상승 전 조정 구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스위스블록 역시 비트코인 11만 달러선이 핵심 지지선이라고 지적했다. 3분기를 11만 달러 돌파로 시작했던 만큼, 4분기에는 해당 가격대를 방어하는 것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지지를 잃을 경우 상승 동력이 약화되지만, 방어에 성공한다면 강세 국면은 지속된다는 평가다.
하펠과 알레만은 향후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바닥이 확인된 상황에서 4분기는 큰 폭의 돌파 랠리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단기 하락은 오히려 분할 매수 기회이며, 장기적으로는 더 큰 상승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11만 달러 방어 여부를 4분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단기 조정보다 장기적인 상승 랠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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