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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ETF 효과 폭발..."14달러 간다" 초강세 전망 주목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1/16 [17:00]

XRP ETF 효과 폭발..."14달러 간다" 초강세 전망 주목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1/16 [17:0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첫 XRP 현물 ETF 등장 이후 7개 ETF가 연간 72억 달러 유입을 기록할 경우 엑스알피(XRP) 가격이 얼마나 반응할 수 있는지가 시장의 새로운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11월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첫 XRP 현물 ETF인 XRPC는 상장 첫날 5,800만 달러 이상 거래되며 2억 4,5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강한 출발을 보였다. 블랙록 이더리움 현물 ETF 첫날 기록의 92%에 달하는 성과로, 시장은 XRP ETF의 수요 가능성을 가늠하기 시작했다.

 

이 매체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21셰어스, 프랭클린 템플턴 등에서 출시 예정인 여섯 ETF가 XRPC의 절반 수준만 유입해도 첫날 기준 총 7억 3,500만 달러가 들어올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성과는 발행사별 투자 수요 차이를 따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모든 ETF가 한 달에 2억 달러씩, 총 7개 ETF 기준 6억 달러가 매월 꾸준히 유입되는 시나리오도 제시됐다.

 

해당 시나리오와 같이 12개월 동안 6억 달러씩 유입될 경우 총 72억 달러가 XRP 시장에 들어가게 된다. 더크립토베이직은 ETF 자금이 현물 시장 유동성에 미치는 강도나 매도 압력 등 외부 변수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수적으로 100배 인플로 배수를 적용해 시장가치가 7,200억 달러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 1,370억 달러에 이를 더하면 약 8,57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된다. 순환 공급량 600억 개 기준 단순 계산 시 XRP 가격은 14.2달러 수준에 도달하는 셈이다. 다만 이더리움의 사례처럼 실제 유입과 가격 간 연동성이 낮아질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도 언급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이더리움 현물 ETF는 단 한 달을 제외하고 꾸준히 순유입을 기록하며 총 147억 달러가 들어왔다. 그러나 이 기간 가격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더크립토베이직은 XRP ETF도 유입 규모와 가격 흐름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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