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 가격이 비트코인(Bitcoin, BTC) 흐름을 따라 약세가 심화되면서 2023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핵심은 0.166달러 지지선 싸움이 재점화되며 향후 방향성이 한 지점에서 갈릴 수 있다는 점이다.
11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구루(Bitguru)는 도지코인 가격이 명확한 하락 추세 안에 있으며 뚜렷한 반전 신호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반등을 이끌 촉매가 등장하지 못하고 있어 가격 하단 압력이 계속 누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최근 0.1823달러에서 저항에 다시 밀려나며 매도세가 우위를 점했다. 현재 시장의 관심은 0.166달러 지점에 집중되고 있는데, 해당 가격대는 0.16달러 주요 지지선 위에 있어 매수세가 반드시 되찾아야 할 영역으로 평가된다. 비트구루는 이 구간에서 양측 세력이 주도권을 두고 치열하게 맞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도지코인이 계속해서 ‘낮아지는 고점’을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매수세가 약해지고 매도세가 힘을 얻는 전형적 약세 패턴으로, 하락 압력을 키우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주말 사이 반등 시도는 있었지만 비트코인이 9만 5,000달러 부근에서 주저앉으면서 도지코인도 상승 동력을 잃었다.
비트구루는 도지코인이 상승 흐름을 잇기 위해서는 0.166달러를 반드시 회복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이 수준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하락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다음 주요 지지선은 0.15달러 구간으로 제시됐다. 그는 이 지점에서 단기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도지코인 시장은 하락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0.166달러 회복 여부가 단기 흐름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