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 마즈리얼(Mazrael)이 최근 사기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공식 사이트 외 경로를 통한 CCIP 정보는 모두 의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1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마즈리얼은 시바이누의 CCIP 관련 공식 크로스체인 계약은 시바이누 공식 홈페이지에만 게시돼 있다며, 이를 부정하거나 다른 경로를 안내하는 메시지는 사용자 자산을 겨냥한 공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CCIP는 체인링크(Chainlink)의 크로스체인 상호운용 프로토콜로, 시바이누 생태계를 20개 이상 블록체인과 연결한다.
마즈리얼은 또 시바이누 커뮤니티가 확보한 ShibDAO와 ShibIO 관련 권리를 지키기 위해 꾸준한 경계가 필요하다며, 커뮤니티 진입 장벽을 노린 가짜 프로젝트가 여전히 활동 중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커뮤니티 안전 계정 서브사리움(Subsarium)은 ‘Leash V2 Migration’을 명분으로 지갑 연결을 유도하는 스캠 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주의를 요청했다.
서브사리움은 특히 새로운 버전 출시나 마이그레이션을 명목으로 지갑 연결을 요구하는 페이지는 대부분 자산 탈취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시바이누 보유자들은 지갑 연결 이전에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안내가 조금이라도 낯설거나 절차가 단순할수록 위험 신호로 봐야 한다.
한편 글로벌 거래소 제미니(Gemini)는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시바이누 무기한 계약 상품을 새롭게 상장했다. 제미니는 시바이누를 포함해 봉크, 도지코인, 플로키, 페페, WIF 등 6종 밈코인에 대해 무기한 만기와 최대 100배 레버리지 옵션을 지원한다며, 유럽 고객의 파생상품 접근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일련의 경고와 상장 발표는 시바이누 커뮤니티가 토큰 보안과 생태계 확장 모두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커뮤니티는 증가하는 위협에 대응하면서도 글로벌 거래소들의 상품 확대에 따라 생태계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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