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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또 매수세 회복...진짜 상승 초입인가 단기 함정인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2/08 [15:31]

비트코인, 또 매수세 회복...진짜 상승 초입인가 단기 함정인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2/08 [15:31]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500달러대에서 다시 힘을 받으며 단기 반등 흐름을 만들자 시장 분위기가 미묘하게 달라지고 있다. 약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매수세가 다시 붙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트레이더들의 시선이 단기 저항선으로 빨려들고 있다.

 

12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만 500달러 아래로 밀리지 않고 버티면서 9만 1,500달러와 9만 2,500달러를 재차 돌파했다. 상승 시도 과정에서 9만 4,050달러까지 치고 올랐다가 일부 이익 실현이 나오며 되돌림이 있었지만, 8만 7,800달러 지지선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흐름이 다시 위쪽으로 틀렸다.

 

보도는 특히 시간봉 차트에서 비트코인이 9만 달러 부근의 하락 추세선을 깔끔하게 돌파했고, 100시간 단순이동평균 위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지금 시장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구간은 9만 1,650달러와 9만 2,000달러다. 이 선을 뚫는 순간 9만 3,000달러 회복이 현실적인 목표가 되고, 매수세가 붙으면 9만 5,000달러와 9만 5,500달러까지 단기 상승 여력이 열린다는 분석이다.

 

반면 저항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단기 조정 우려도 남아 있다. 시장에서 초기 하단으로 주목하는 지점은 9만 달러와 8만 9,500달러이며, 이후 8만 7,800달러와 8만 7,250달러가 순차적인 지지선으로 내려온다. 핵심 하단은 8만 6,500달러로, 이 선이 무너지면 하방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다만 단기 시장 분위기는 ‘방향 선택 직전 특유의 조용한 긴장감’이 짙다. 트레이더들은 9만 1,650달러 돌파 여부를 다음 흐름을 가를 분기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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