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스토리 NFT 프로젝트 메타마이몽 "누구나 스토리텔링에 참여하면 수익 창출 가능해"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28 [19:42]

스토리 NFT 프로젝트 메타마이몽 "누구나 스토리텔링에 참여하면 수익 창출 가능해"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4/28 [19:42]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산업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네이버 기준으로 2022년도 3월 'NFT' 키워드 검색량은 약 43만건으로 전년도 3월 10만 7천건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감염병 팬데믹으로 온라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디지털 트윈을 통한 메타버스 세계관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정보가 블록체인화되어 저장되는 NFT는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하다.

 

스토리텔링 NFT 프로젝트 '메타마이몽'은 커뮤니티 누구라도 스토리텔링에 참여 가능해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누구나 리워드 창출이 가능한 IP(지적재산권) 사업, 그리고 가상세계 스토리와 현실세계 실물이 연계 되고 각각의 개개인 마이몽전사 시점에서 스토리를 제작할 수도 있다. 이 과정 중 큰 강점은 스토리가 제 2 창조물으로서 다양한 실물 기반 생태계와도 연계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BAYC(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이란 프로젝트는 한점에 수억 원에 육박하는데, 그 가치는 '커뮤니티'에서 찾을 수 있고, 해당 커뮤니티 참여를 위해서는 NFT가 참여 수단으로서 역할을 한다. 

 

메타마이몽 관계자는 “메타마이몽 플랫폼은 커뮤니티 가치에 중점을 둘 것이며, 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IP(지적재산권)로 연결시켜주는 교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NFT를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마이몽은 국내 유명 시나리오 작가와 함께하는 퓨전 판타지소설을 기반으로 NFT를 출시 예정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160억 달러 SBF 제국의 몰락…넷플릭스가 담아낸 충격 실화
이전
1/4
다음
광고
Digital Life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