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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몬스터 구현 가능’ 웹3 UGC 게임 아치루트(ArchLoot), NFT 프로토콜 도입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14:16]

‘나만의 몬스터 구현 가능’ 웹3 UGC 게임 아치루트(ArchLoot), NFT 프로토콜 도입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5/09 [14:16]



약탈 스타일의 컴포지션과 플레이가 가능한 신개념 UGC-P2E 게임인 아치루트(ArchLoot)가 새로운 NFT 프로토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치루트(ArchLoot) 관계자 측은 "NFT의 온체인 구현이 가능하도록 동종 최초로 대화형 인터랙티브 NFT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치루트(ArchLoot)는 게이머가 자신만의 몬스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전투를 벌일 수 있는 RPG 게임이다. 몬스터는 전리품 스타일의 NFT 부품으로 제공되는 아바타로, 게이머는 몸통, 머리, 하체, 액세서리, 색 구성표 등 수백 가지가 넘는 NFT 디렉토리에서 선택하여 자신만의 몬스터를 조합할 수 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능력과 특별한 속성이 있는 NFT 부품을 강화하거나 재결합하면 예상치 못한 기술과 버프를 발휘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이 게이머에게 색다른 만족감과 커스터마이징하는 기쁨, 창의력을 펼칠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예기치 않은 방식으로 게임 내 속성을 잠금 해제하거나 재설정할 수 있어, 플레이에 반전 매력을 더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게이머의 노력이 NFT 프로토콜을 통해 보호된다는 것이다. 새롭게도입한 EIP-4985 및 BEP-129 프로토콜을 사용함으로써 모든 메타데이터들은 시장에 출시될 때 온체인에 기록하여 보호된다. EIP-4985 및 BEP-129는 GameFi를 위해 개발된 프로토콜로 Loot의 기능을 향상시켜 숫자 형태의 디지털 자산을 생성함으로써 생태계 간 협업의 장벽을 크게 낮춘다

 

2022년 출시된 RPG게임인 아치루트는 뛰어난 그래픽 기능으로 화산, 황야, 강, 산, 얼음 벌판 등을 포함한 이국적인 배경을 구현하여 몰입감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PVE, PVP, 클랜 워즈, 기타 야생 장애물 코스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플레이 모드에서 기괴한 생명체와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펼치고, 최고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치루트(ArchLoot) 측은 “암호화폐 및 비암호화폐 플레이어 모두에게 더 나은 플레이 방법과 점점 더 실행 가능한 수익화 방법, 사회적 연결 기회 등을 제공하려고 한다”라면서 “궁극적으로 기존 게임과 암호화 게임을 병합하여 GameFi 업계의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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