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만 타도 토큰을 채굴할 수 있는 M2E(Mobility-To-Earn) 프로젝트 '메타게이지' 출시가 임박했다. STEPN의 M2E서비스 구조와 P2P 사업을 추가해 실용적인 모빌리티 블록체인 서비스로 준비 중이다.
메타게이지(MetaGauge)는 블록체인 로케이션 이동데이타 플랫폼으로 버스, 자동차, 배, 비행기 등 모빌리티(이동수단)을 타고 게이지 토큰(Gau Token)을 채굴하는 프로젝트다. 메타게이지는 사용자가 게이지(Gau) Dapp에 로그인 된 상태에서 다양한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중에 발생하는 위치기반(GPS) 데이터를 이동거리, 시간, 횟수, 속도, 등을 측정해 거리(km)에 따른 게이지 토큰(Gau Token)을 채굴(Mining) 방식으로 획득 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다.
향후 출시할 메타게이지 DApp 1.0 버전에서 목적지와 경유지를 공유한 사용자는 자신의 목적지로 가는 배송 물품을 매칭하여 전 세계 어디든지 즉시 배송 미션을 달성해 P2P를 통한 추가적인 리워드(게이지 토큰)를 창출 할 수 있다.
획득한 게이지 토큰은(Gau Token)은 향후 P2P 배송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보험, 여행 등의 콘덴츠 생성과 소비에 사용 할 수도 있다. 추후 M2E서비스와 P2P 프로젝트가 연계되어 나올 거버넌스 토큰인 ROD Token도 준비 중에 있다. 채굴되는 게이지 토큰(GAU)과 로드 토큰(ROD)은 향후 상장 될 거래소를 통해 스왑 할 수 있다.
메타게이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투 언(Mobility-To-Earn) 모델을 Daily DApp으로 확장하고 초기 참여자의 동기부여와 적극적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1만개의 'MetaGauge Crypto Car Punk Club' NFT(CCPC)를 발행하여 5월 중 화이트리스트와 민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메타게이지는 5월 중 미디어국토대장정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남산타워에 위치한 “갤러리k에서 메타게이지의(CCPC) NFT 8점을 전시하는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전시장에 방문하여 CCPC-NFT를 구매한 사용자에게는 20호 크기의 실물 NFT도 같이 소유 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향후 자세한 구매 방법은 공개될 메타게이지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메타게이지 관계자는 "NFT 소유자와 적극적인 생태계 참여자를 중심으로 양질의 이동데이터를 제공 받음으로서 초기 메타게이지가 주목하는 분야인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신뢰성을 확보 하고 전 세계 모든 사용자의 모빌리티 이동데이터가 “경제적 수익”으로 연결 될 수 있는 Mobility-To-Earn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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