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저축하는 사람은 루저...실제 돈에 투자하라"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트위터를 통해 "저축하는 사람은 루저다(savers are losers). 이는 25년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언급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부채는 현재 100조 달러에 달한다. 실제 인플레이션은 7%가 아닌 16%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를 파괴할 것이며, 저축하는 사람들은 가장 큰 손실을 입을 것이다. 금, 은, 비트코인. 실제 돈(REAL MONEY)에 투자하라"고 밝혔다.
■ 마이클 세일러 "BTC 에너지 집약도, 구글·넷플릭스 보다 낮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임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구글 등 인터넷 기업이 비트코인보다 에너지 집약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에너지 집약도가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 기업보다 낮다. 항공, 물류, 소매, 농업 등 전통 20세기 산업보다도 에너지 집약도가 1~2배 낮다"며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99.92%가 비트코인 채굴이 아닌 다른 산업과 관련돼 있다. 비트코인 채굴 제재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해결책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 美 하원 금융위 의원 "비트코인, 탈세에만 유리..사회적 가치 없다" 미국 하원 금융업위원회 소속 브레드 셔먼 의원이 "비트코인이 달러보다 나은 부분은 탈세 등 범죄에 유리하다는 것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핀볼드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은 경제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비트코인이 화폐로 인정받는다면, 어떤 시장에서는 달러를 넘어 설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탈세 시장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사회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우리는 이같은 자산을 컨트롤하지 못한다. 규제를 통해 정부는 새로운 컨트롤 권한을 찾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 리플 CTO "비트코인, 초과 발행 버그 가능성 있지만 걱정 안해" 리플 CTO 데이비드 슈와츠(David Schwartz)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소스 코드 구현 단계 중 더 많은 BTC 생성을 허용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적어도 하나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취약점이 악용될 경우 거래소에 막대한 손실을 입힐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이 버그를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거나 악용되기 전 버그가 수정될 수 있다. 나는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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