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3일 "비트코인 거침없는 랠리, 1만1천달러도 뚫었다"…BCH·TRX·NEO 두자리수 급등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6월 23일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41,000원 (5.42%) 상승한 12,46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6.82% 상승한 약 10,7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0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904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8.6%이다.) 비트코인캐시는 43,000원 (8.33%) 상승한 559,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25% 상승한 34,0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롬 (20%) 비트코인 캐시 (8.33%) 퀀텀 (6.26%) 하이퍼캐시 (10.49%) 디에이씨씨 (5.56%) 오미세고 (5.43%) 비트코인 (5.42%) 비트코인에스브이 (5.25%) 트론 (5.19%) 리플 (4.98%) 비트코인 골드 (4.25%) 모네로 (4.12%) 이오스 (3.73%) 파퓰러스 (3.34%) 이더제로 (3.24%) 이더리움 (3.05%) 비트코인다이아몬드 (3.03%) 이더리움 클래식 (2.8%) 제로엑스 (2.54%) 에이다 (2.42%) 대시 (2.19%) 스텔라루멘 (1.8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336,644,865,045원) 비트코인 (187,083,667,725원) 리플 (136,556,072,411원) 모네로 (129,256,352,077원) 이더리움 (57,035,731,242원) 비트코인 캐시 (56,317,281,872원) 이오스 (33,532,834,379원) 파퓰러스 (30,313,613,146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27,447,158,128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6,810,098,699원) 라이트코인 (10,066,324,305원) 트론 (6,713,181,690원) 퀀텀 (5,781,406,283원) 이더제로 (3,823,415,838원) 이더리움 클래식 (3,658,617,000원) 하이퍼캐시 (3,510,910,733원) 위쇼토큰 (3,432,706,65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강세를 지속하며 중요한 심리적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움직임) 트리거(trigger·방아쇠)로 여겨지는 1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1만 1,000달러도 단숨에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1만 1,000달러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 랠리 이유에 대해 CNN은 "비트코인이 달러화 약세와 20억 명에 달하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디지털 통화인 리브라(Libra)로 인해 1년 만에 처음으로 1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진단했다. 포브스도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의 기업인 리브라는 이미 디지털 통화에 대한 긍정적인 소셜 미디어 붐을 일으켜 비트코인을 1만 달러 이상으로 확고하게 보낸 강력한 랠리를 다시 촉발시켰다"고 분석했다.
다만 CNN은 "소비자들은 비트코인과 극적인 가격 변동에 시달려온 다른 암호화폐 대신 소위 '리브라'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가치 안정화 코인)을 선호할지도 모른다. 일부에서는 2018년 말 현재 3,700달러 이하에서 170% 가까이 급등한 비트코인이 결국 장기 투자자들을 겁먹게 할 것"이라며 향후 시장 전망을 어둡게 봤다. 포브스도 "리브라는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통화들을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미국 정부 규제당국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우려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2018년 베어마켓(약세장)이 시작된 저항 수준인 11,700달러를 돌파할 경우, 비트코인의 불런(황소장)이 완전히 폭발해 순식간에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만 달러가 깨졌을 때 비트코인은 한 달도 안 돼 2만 달러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페이스북 리브라 출시'에 1만달러 돌파…"BTC 11,700달러 뚫으면 2만달러 될 것")
한편 전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1년 만이다. 현재는 3,200억 달러 선도 넘어섰다. 비트코인 랠리에 메이저 알트코인 대부분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이 심리적 저항 수준인 3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5위)도 단기 상승하며 장중 한때 480달러 선을 돌파, 연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SV(BSV, 시총 8위) 역시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일시 256달러를 기록, 신고점을 경신했다.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트론(TRX, 시총 11위), 네오(NEO, 시총 18위), 온톨로지(ONT, 시총 22위) 등이 '두자리수' 가격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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