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당 의원 2명 "암호화폐 업계 로비 활동 우려"...SEC 의장에 대책 마련 촉구

코인게이프가 폭스비즈니스 소속 기자 엘리노어 터렛(Eleanor Terrett)의 트윗을 인용해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lexandria Ocasio-Cortez) 민주당 의원 2명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인 게리 겐슬러에게 서한을 보내 암호화폐 업계와 규제 기관 간의 '회전문 문제'에 대해 명확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해당 서한에는 주요 암호화폐 플레이어들이 유리한 규제 결과를 얻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로비 자금을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의원은 이로 인해 정책 결정 과정에 영향을 끼치고 결국 부패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속보는 코인리더스 텔레그램으로 (클릭)

t.me/coinrea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