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암호화폐 시장 자체 분석 지표인 코인데스크 마켓 인덱스(CoinDesk Market Index)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이 24시간 동안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한 사실에 주목했다.
매체는 리플(Ripple, XRP), 도지코인(Dogecoin, DOGE), 폴카닷(Polkadot, DOT), 폴리곤(Polygon, MATIC) 등 인기 알트코인의 거래가가 전일 대비 4%, 일주일 전 대비 7~8%가량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반면, 시총 톱 2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uem, ETH)은 1% 미만 하락하며, 변동성이 적었다고 전했다.
온다(OANDA)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 에드 모야(Ed Moya)는 “채권 시장 매도가 재개되면서 암호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추세이다. 동시에 중앙은행 긴축 위험이 커지면서 전 세계 채권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체는 올해 암호화폐 시장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암호화폐 가격과 거래 활동량 모두 변동이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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